fAntasize | 글/iNside sports
2026. 9. 27.
[WKBL] "작년보다 어렵지만, 가능성도 충분하다" 이상범 감독의 '하나은행 시즌 2'
지난 시즌은 하나은행에게 매우 기념비적인 한 해였다. 하나은행은 2026-27시즌을 20승 10패, 정규리그 2위로 마쳤다. 승률 .667은 첼시 리 사태의 오명을 뒤집었던 시즌(20승 15패, 0.571)보다도 더 높은 승률. 신세계 쿨캣을 인수하여 새롭게 '하나은행'의 이름으로 창단한 2012-13시즌 이후 거둔 최고의 성적이었다. 직전 시즌, 리그에서 유일하게 두 자릿 수 승리 수확에 실패하며 최하위에 머물렀던 팀이 거둔 놀라운 반전이었다. 여자농구팀을 처음 맡은 이상범 감독이 거둔 놀라운 성과였다. 1.하지만 아쉬움이 없는 것은 아니다. 창단 후 최고 성적과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뤘지만 조금씩의 아쉬움이 남았다. 시즌 초반 4승 1패로, KB와 더불어 1라운드를 공동 선두로 마쳤던 하나은행은 KB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