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tasize | 글/iNside sports
2026. 9. 23.
[WKBL] '시간을 앞당긴 세대 교체', 하상윤 감독이 말하는 삼성생명의 30-30
한동안 WKBL의 정상을 양분했던 KB와 우리은행의 전력이 한꺼번에 무너졌던 2024-25시즌은 삼성생명에게 가장 큰 기회가 될 것으로 보였다. 박지수(KB)의 해외진출로 배혜윤을 제어할 빅맨이 존재하지 않던 상황에 키아나 스미스의 존재감과 이해란의 성장으로 가드, 포워드, 센터 등 각 포지션에 확실한 중심이 존재했고, 선수층도 두터운 편이었다. 단기전인 포스트시즌은 차치하더라도, 적어도 정규리그 경쟁에서는 삼성생명이 가장 앞설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유가 어찌됐든, 삼성생명은 시즌 말미에 순위 싸움에서 밀리며, '또' 정규리그 1위 경쟁에서 배제됐다. 정규리그 1위 싸움에 대한 낯가림과 달리 봄농구에서는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인 적이 많았던 삼성생명은 BNK를 만나 2패 뒤 2승을 거두며 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