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ing | 사진/sTory
2014. 10. 9.
KB스타즈 프로필 촬영 II
농구대잔치 시절...외모에서는 그닥 볼 거 없단 평가를 받았던 고려대의 거의 유일무이한 자존심이었던 박재헌 코치님..눈빛이 뭐 그래요? -_- 비키 바흐, 쉐키나 스트릭렌 옆에서 자신의 피부가 하얗다는 걸 증명하고 싶은 김보미 선수. 외박 때마다 못 알아보게 변신해서 가끔 당황하게 만든다는 첩보가 이어지고 있는 박지은 선수. 농구공만 주면 웃음이 사라지는 심성영 선수. 심성영 웃음이 사라지든 말든 관심 없는김민정 선수와 김유경 선수.둘이 친구 아님. 김유경 선수는 강아정 선수와 동갑 -_- 과자 다 드신 서동철 감독님. 강아정 선수, "나만 잘나오면 돼!" 화장 잘 먹은 거 같아 기분 좋은 김수연 선수. 외국인 선수 사이에서도 "나만 잘 나오면 돼!"를 시전 중인 강아정 선수... 웃는 법을 모르는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