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ing | 사진/sTory
2015. 5. 28.
신한은행 농구교실 봉사활동의 비하인드 컷
언니들 (김연주-윤미지-김규희)이 시범보이러 간 사이 평화롭게 쉬고(놀고)있는 어린이들 감히 그동안의 공로도 모르고 나한테 당당하게'너는 내 안티냐!' 라고 버럭거린탈북여군 김규희가 포즈를 잡았다. 솔직히 진짜 무보정 원본을 올릴까 심각하게 고민했지만...태백 원정이 바로 다음주니까 이것까지는 내가 양보한다.. -_-내가 이렇게 착하다... -_- 그러나..."윤아 언니.. 연주 언니.. 통역 언니.. 사진이 더 잘 나왔다" 라고 말했던 부분에서.....몇년 후 신한은행 어린이들은 '고참 김규희'의 무시무시한 갈굼에 시달릴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암! 북괴군 출신인데!!!! "아줌마"소리에 한 번 참았던 김단비... "우와.. 다리 근육 봐!" 에 기어코 폭발... 그래도 상대가 어린이라 참교육의 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