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tasize | 글/iNside sports
2026. 4. 5.
[WNBA] 우리나라였다면 가능했을까?
샌디 브론델로. 1968년생 호주 출신의 여성 지도자인 이 감독은 지난 2017년부터 9년째 호주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을 맡고 있다. 호주가 아시아로 편입되어 아시아컵에 출전한 것도 이때부터였으니, 대회마다 호주를 피하기 힘든 우리에게도 익숙해야 하는 인물이다. 하지만 뜻밖에 우리 대표팀은 감독 샌디 블론델로가 낯설다. 호주 국가대표 감독이지만 자신이 부임한 후 열린 아시아컵에는 2019년 대회에 등장한 것이 유일할 뿐, 이후 3번의 대회에는 모두 불참했다. 호주가 처음으로 아시아컵을 제패한 작년 대회에도 폴 고리스(Paul Goriss) 코치에게 팀을 맡겼다. 이유는 그가 WNBA에서 감독직을 겸임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시아컵에 WNBA 선수들을 대거 선발하지 않는 호주이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감독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