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tasize | 글/iNside sports
2025. 11. 22.
[WKBL] 신한은행의 압박
지난 17일 홈 개막전에서 우리은행을 잡을 당시, 하나은행의 적극적인 몸싸움과 리바운드 가담과 더불어 인상적이었던 것은 체력을 앞세워 경기 내내 적극적으로 올라 붙어서 상대를 압박하던 모습이었다. 압박 자체에 사활을 건 것처럼 모든 걸 던진 풀코트 프레스라고 볼 수는 없지만 앞선에서부터 적극적으로 상대에게 부담을 만들던 모습이었다. 그래서 압박과 수비, 체력과 몸싸움이라는 키워드로 가장 먼저 최고의 반란을 만들었던 2012-13시즌의 우리은행을 떠올렸고, 이후 13년간 정규리그 1위를 10번이나 차지하며 2위 아래로 내려가 본 적 없는 우리은행을 당시의 우리은행과 유사한 패기가 눌렀다는 느낌을 줬다. 그런데 당시의 우리은행과 더불어 전면 강압 수비를 효과적으로 썼던 팀이 신한은행이었다. 차이는 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