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tasize | 글/aCcording
2013. 11. 26.
프로야구, 우리나라를 선진국으로 이끄는 컨텐츠를 제공하다 - KBO 이진형 홍보팀장
르네상스, 중흥기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는다. 야구는 이제 매 시즌이 새로운 전성기이고 새로운 기록을 향해 가고 있다. 페넌트레이스 680만 관중, 포스트시즌까지 한 시즌 700만 관중 돌파, 출범 30년 누적관중 1억명 달성. 2011년 한국 프로야구가 세운 흥행 기록은 국내 프로야구의 인기와 열기가 얼마나 대단했는지를 증명하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이하 KBO)의 이진형 홍보팀장은 지난 시즌 폭발적으로 경기장을 찾아 준 팬들의 열기는 야구가 사회적인 역할에 순기능으로 기여를 한 부분이라는 생각을 밝혔다. 2011년 한국 야구의 의의 “선진국을 가늠하는 여러 가지 기준이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여가 활용이 얼마나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가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돈 잘 벌고, 국민 1인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