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tasize | 글/gIbberish
2026. 2. 5.
[WWE] 넷플릭스로 본 로얄럼블 2026
리브 모건이 라켈 로드리게즈의 뒷통수를 치고 로얄럼블의 우승자가 되어 레슬마니아의 메인 이벤트에 오르게 됐다. 악역이든 배신자든 빌런이든... 그 기믹이 어떻든... 리브 모건은 항상 짠한 캐릭터여서 괜히 안쓰럽다. 일찍 데뷔한 탓에 32살 밖에 안됐는데도 뭔가 커리어의 길이는 상당한 느낌인데 대부분의 시간동안 짠한 역할이었고, 항상 치이고 안타까운 역할이었다. 그래서 뭐가 됐든 정점에서 행복한 모습을 더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다... 알렉사 블리스는 여전히 귀여웠다. 떨어지고 어이없어 하던 표정도 그랬다. .... 또 너냐... 마지막이 로만 레인즈와 군터여서... 누가 이기든 짜증나는 상황이긴 했지만... 정말 기믹의 정 반대쪽에 또아리를 틀고 짜증 유발의 양대산맥끼리 남는 꼴을 봤어야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