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tasize | 글/oTaku
2013. 11. 28.
[일드] 청순함 속의 강인함이 아름다웠던 ‘1리터의 눈물(1リットルの涙)’
너만은, 욕심을 부려서라도.. 억지로라도.. 계속 살았으면 좋겠어 지난 7월 6일, 일본의 인기 배우 사와지리 에리카(沢尻エリカ)가 다시 한 번 구설에 올랐다. 자신이 출연한 영화 '헬터 스켈터(ヘルタースケルター)' 완성기념 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었던 사와지리 에리카는 소속사를 통해 건강 문제로 불참을 통보하고 나타나지 않았는데, 이에 대해 일본의 일부 언론들은 사와지리 에리카가 대마초 중독 때문에 불참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사와지리 에리카의 이러한 논란과 스캔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던 시절, 공식 기자 회견 석상에서의 태도 논란, 22세 연상의 남성과의 깜짝 결혼과 결혼 계약서 사건, 그리고 스페인 남성과의 불륜설 등에 시달리며 '일본여성이 뽑은 최악의 여자 1위'에 뽑히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