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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끝내 눈물 없이 그대를 보내는 까닭은
한없이 아파와도 이제는 그대를 잊을 수 있다는 자만입니다.
그럼에도 끝끝내 그대를 외면하는 까닭은
의지를 배반하는 눈물마저 주재할 순 없는 나약함입니다.
Date : Jun, 5 , 2010
Location : 검단산, 하남, 경기, 대한민국
Model : 'Étoile' 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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