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Onging | 사진/描寫

잃어버린 시간 속에서...

728x90

Canon EOS-1Ds Mark III | ISO 100 | 1/500 sec | F/22 | 26mm | width 1350pixel standard

 

@20110122, 안면도, 태안, 충남, 대한민국

 

몇 해를 지나 같은 자리에 섰을 때,

눈에 드는 모든 것은 전과 같은데,

달라진 것은 오직 쉼없이 지나온 시간의 기억들.

 

어쩌면 잃어버린 시간 속에서 내가 정말 잃어버린 건,

놓아버린 다른 모든 것이 아닌

나 하나 였는지도 모릅니다.

 

728x90

'lOnging | 사진 > 描寫'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음도 1] 친구  (0) 2022.04.03
물들어...  (0) 2022.03.30
Sunset  (0) 2022.03.24
하늘은  (0) 2022.03.15
과거는 고개를 돌리지 않는다  (0) 2022.03.14


Popular Posts
Calendar
«   2025/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250x250